'내일을 위한 한 표, 지역채널과 함께'92개 SO, 선거방송 체제 돌입전년비 60% 추가 예산 투입도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총선 대비 SO선거방송 공동 슬로건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슬로건은 '내일을 위한 한 표, 지역채널과 함께'로, 케이블TV 지역채널을 통해 우리 동네 내일을 책임질 지역민의 중요한 한 표를 실현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케이블TV는 ▲개표방송 시스템 개발 ▲선거방송 캠페인 ▲기타 교육활동 등 성공적인 선거방송을 위한 사전 준비에 나선다.

    2008년부터 개표방송 시스템을 공동 개발한 케이블TV는 이번 총선을 맞아 각 사별로 지방선거 대비 약 60%의 예산을 추가 투입, 시스템 안정과 3D 화면 등 차별화된 개표방송을 준비한다.

    또 선거구별 전 후보자에 대한 후보자 연설방송과 경력방송을 무료로 실시해 지역민에게 후보자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