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사기 제고 및 주주환원 정책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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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은 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2일 밝혔다. 매입한 자사주는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출연할 계획이다.이번 결정은 지난해 JKL파트너스로 대주주 변경 이후, 임직원들의 소속감과 사기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또 현재 주가가 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주식매입은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질 예정이며, 매입된 주식은 1개월 이내 한국증권금융에 의무 예탁돼 4년간 보호예수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