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8일 박태선 부행장(오른쪽 7번째)과 직원들이 헌혈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은행
    ▲ 지난 8일 박태선 부행장(오른쪽 7번째)과 직원들이 헌혈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NH농협은행

    농협은행이 어버이날 뜻깊은 봉사를 진행했다.

    농협은행 HR업무지원부문 박태선 부행장과 직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생명나눔 헌혈봉사’를 경복궁에서 실시했다.

    헌혈 행사에 참여한 박태선 부행장은 “지역사회의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 중이다.

    지금까지 자원봉사를 비롯해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활동 등 대한적십자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