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이 금융교육 제공코로나19 예방 위한 방역 철저
  • ▲ NH농협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중단했던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운영 재개한다.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중단했던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운영 재개한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중단했던 청소년금융교육센터 운영을 재개한다.

    아울러 순차적 개학을 기다리고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규모 금융교육 특강 '가족과 함께하는 금융교육 완전 찐이야!'를 진행한다.  

    전국 11개 금융교육센터에서 개학 전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NH엔돌핀과 함께 일일 은행원이 돼 통장을 개설하는 등 금융업무와 핀테크를 통한 금융사기예방교육이 이뤄진다.

    손병환 농협은행장은 "코로나19로 긴 방학이었지만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철저한 방역과 청소년을 위한 알찬 금융컨텐츠로 앞서가는 청소년금융교육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