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및 IT전문가 줄줄이 영업… 막강 진용 갖춰안 신임 대표, 상생모델 CJ프레시원 이끌어 낸 주역“차별화된 POS 개발, 상생 식품플랫폼 선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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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연 리테일앤인사이트 신임 대표이사.ⓒ리테일앤인사이트
유통서비스 전문기업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안병연 전 CJ프레시웨이 프레시원 사업총괄이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18일 밝혔다.리테일앤인사이트는 지난 1년간 미니소코리아 인수, 100억원의 시리즈A 투자 유치, 유통POS 1세대 포스기업인 안시솔루션 인수,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와 전국 단위 공동구매 및 IT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등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식품유통 전문경영인 출신인 안 신임 대표는 지역단위 식품유통을 연결하여 지역 식자재 사업으로 7000억원 규모의 상생기업 모델로 불리는 CJ프레시원을 기획부터 실행까지 이끌어 낸 주역이다.이 외에도 CJ프레시웨이 PB 상품개발 및 구매팀장을 거친 김선왕 상무와 신세계 그룹 SSG e-커머스를 총괄한 송금아 이사와 현대정보기술 유통IT 팀장 출신 유통IT설계 전문가 김흥태 전무, 중소마트 POS 1세대 창업자인 백승재 안시솔루션 대표와 롯데쇼핑 정보기술팀장 출신의 이재경 IT개발팀장을 신규 영입됐다.안 신임 대표는 “차별화된 POS를 올해 말까지 개발해 중소마트에 무료로 보급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중소마트를 중심으로 B2C플랫폼과 B2B플랫폼을 지원함으로써, 진정한 상생 식품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리테일앤인사이트는 이렇게 조성된 플랫폼 기반을 통해 2022년까지 2만개의 상품, 2만개의 마트, 2000만의 회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