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銀 언택트로 고객 소통과 사회공헌활동 강화

JT친애저축은행은 포스트 코로나 기간 언택트 마케팅과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JT친애저축은행은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채널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다변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점프업TV' 채널을 새롭게 개설했다. 해당 채널은 4050 남성이 가장의 책임으로 인해 지금껏 하지 못했던 로망을 실현하는 도전 버라이어티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영상을 제공한다. J트러스트그룹의 광고 모델인 이훈이 체험하는 다양한 도전 활동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반려견 소독제 만들기 ▲반려견 셀프 미용 도전 등 반려견 관련 콘텐츠와 ▲권민경 프로골퍼의 강의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 기간을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오프라인이 아닌 비대면 기부 활동으로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함께한 ‘희망의 핑크박스’가 있다. 희망의 핑크박스는 대한적십자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의 생리대 구입을 지원해주고자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JT친애저축은행은 제작 지원비와 임직원이 직접 쓴 손 편지를 함께 전달하며 힘을 보탰다. 

또 미혼모자 가정 대상 사회공헌 활동도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8년부터 이어온 미혼모자 가정 문화체험 프로그램 대신 기부금 전달로 활동을 대체했다. 기부금은 미혼모자 가정의 코로나19 극복을 돕는 위생용품과 식품 등 물품 구매에 사용됐다.

이 외에도 JT친애저축은행은 J 트러스트 그룹 차원에서 지난 2월 코로나19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대구∙경북 지역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평소보다 고객과의 대면 접촉 기회가 줄어들고 있지만,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서민금융사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