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지역 경단녀 취업 지원 ‘찾아가는 상담창구’ 운영

BNK경남은행은 지역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상담창구는 본점 영업부에 별도 마련되며,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가 상주해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취업 상담과 구직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도 직종설명회, 무료특강, 지도자과정, 정보화과정, Coffee&Tea 아카데미, 생활·공예·미용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구성된 마산여성인력개발센터 ‘2020년 봄학기 수강생’ 모집도 신청할 수 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응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운영하고 있다”며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전문 취업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한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