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아동 정서 안정 위한 프로그램 재원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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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친애저축은행은 ‘광주지역 학대 피해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열고, 학대 피해아동 지원금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기부행사는 지난 21일 광주지점에서 열렸으며, 최근 JT친애저축은행이 광주지점 이전을 계기로 그 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자 진행됐다.기부금은 2곳의 위탁시설에 거주하는 학대 피해아동의 생활과 정서 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