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아동 정서 안정 위한 프로그램 재원으로 활용
  • ▲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1일 광주지역의 학대 피해아동을 지원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JT친애저축은행
    ▲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1일 광주지역의 학대 피해아동을 지원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사진 왼쪽부터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박윤호 JT친애저축은행 대표이사.ⓒJT친애저축은행
    JT친애저축은행은 ‘광주지역 학대 피해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열고, 학대 피해아동 지원금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행사는 지난 21일 광주지점에서 열렸으며, 최근 JT친애저축은행이 광주지점 이전을 계기로 그 동안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하며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자 진행됐다. 

    기부금은 2곳의 위탁시설에 거주하는 학대 피해아동의 생활과 정서 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