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후 누적수익률 22.58%…업계 상위권 수준
  • ▲ ⓒABL생명
    ▲ ⓒABL생명
    ABL생명은 변액보험펀드 ‘골드펀드’가 출시 4달 만에 운용자산 100억원을 돌파하며 2배 이상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ABL생명의 ‘골드펀드’는 지난 4월 1일 운용자산 50억원으로 출발해, 지난  7일 100억5937만원을 기록했다. 출시 후 누적수익률은 같은 날 기준 22.58%로 업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금 관련 펀드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ABL생명의 ‘골드펀드’는 ABL생명이 자사 변액보험 안전자산형 펀드 라인업 강화를 위해 올해 출시한 펀드다. 금 현물을 보유하고 있는 ETF에 40%까지 투자하고, 이 외에 금, 은, 구리 등 귀금속을 채굴하는 기업의 주식 ETF와 글로벌 채권에 일정 비율 분산 투자하는 구조로 수익성과 변동성 완화를 동시에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