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 출시 두달만에 설정액 100억 돌파…수익률 12.95%

한화자산운용은 ‘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가 출시 두 달 만에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6월 1일 출시된 한화글로벌언택트증권자투자신탁(H)(주식) S는 설정 이후 12.95%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성과 4.50% 대비 두드러진다.

회사 측은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의 언택트 선두 기업 성장성에 폭넓은 공감을 얻어 투자자들의 큰 호응을 받을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는 ▲온라인 소비 ▲데이터 인프라 ▲헬스케어 분야에 집중하는 펀드다. 미디어·차세대 모빌리티·클라우드 컴퓨팅·5G·온라인 의료서비스·의료 기기 및 시스템 등 8개 하위 테마로 구성된다.

‘한화글로벌언택트펀드’는 한화투자증권·한화생명·광주은행·전북은행·한국포스증권·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대우·키움증권·NH투자증권·하나금융투자·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