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코로나19 대비 콜센터 전산환경 전면 재구축

DB손해보험은 코로나19를 대비해 최근 전국 20여곳의 콜센터와 상담센터의 전산환경을 전면 재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AI(인공지능)과 옴니채널 등 최신기술을 적용해 고객 경험 기반의 최적의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예측형 맞춤 상담원 연결과 콜 추적 분석을 통한 대고객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 안정적 대응을 위한 전 상담원들의 비대면 재택상담환경도 제공할 수 있게 전산환경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