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간염(A,B,C형)·자궁내막증 진단비 등 신규 보장 질환 진단비 탑재
  • ▲ DB손보 본사 전경.ⓒDB손해보험
    ▲ DB손보 본사 전경.ⓒ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은 종합보험 2종(행복플러스종합보험·훼밀리플러스종합보험) 및 자녀보험(아이(I)러브(LOVE)건강보험)을 신규 개정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상품의 주요 개정 포인트는 급성간염진단, 자궁내막증 진단 등 업계 최초의 신(新)보장영역을 발굴해 기존 보장을 한층 강화한 한편, 세만기임에도 보험료가 경제적인 신규 무해지형플랜을 운영하는 부분이다.

    먼저 우리나라 주요 전염성 질환 중 하나인 급성간염(A,B,C형 간염바이러스)을 보장하는 급성간염진단비를 신규 개발했다.

    또한 가임기 여성의 난임을 초래할 수 있는 자궁내막증을 보장하는 자궁내막증진단비를 신규 개발했다. 자궁내막증의 경우 염증반응을 유발해 임신율을 저하를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해당 상품은 보험료가 변동하지 않는 비갱신형 세만기임에도 보험료를 저렴하게 가입 가능한 신규 무해지 플랜이 최초 운영된다.

    보험가입 기간동안 해지시, 해지환급금을 지급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를 기존대비 큰 폭으로 감소시킨 신규 무해지 플랜은 경제적인 보험료를 원하는 고객에게 유리한 제도이다.

    종합보험 2종은 40세 기준으로 설계시, 20년납 표준해지형 보험료 대비 46% 수준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자녀보험은 10세 기준으로 설계시 20년납 표준해지형 보험료 대비 27% 수준으로 저렴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