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100초동안 마스크 14만장 팔렸다‘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서비스 오픈NS홈쇼핑, 국내산 제철 꽃게 특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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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몬, 100초동안 마스크 14만장 팔렸다티몬의 초단위 특가매장 '100초어택'이 1년여간 다양한 성과를 보였다.티몬은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분 단위의 '10분어택'을 선보인데 이어 초 단위 매장인 '100초어택'을 런칭했다. 100초어택은 초특가 상품을 단 100초 동안만 판매하는 매장으로, 매일 월~금 오전 9시마다 두가지의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신선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1년간 100초어택이 낳은 기록도 다양하다. 티몬에 따르면 지금까지 100초어택에서 선보인 상품 중 가장 많은 수량이 판매된 상품은 한여름용 3중 일회용마스크로, 100초만에 약 14만장이 팔렸다. 초당 1400개의 마스크가 팔린 셈이다.가장 빠른 시간 내 완판된 상품은 다이슨 슈퍼소닉 드라이어 상품으로, 9초만에 전 물량이 매진됐다. 애플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1인치 WIFI 스페이스그레이 128gb 상품은 그 뒤를 이어 13초를 기록했다. 그 밖에 완판된 상품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특별 타임권, 삼성 갤럭시 버즈 플러스 블루투스 이어폰, 써스티몽크 1만원 자유이용권 등이 있다.100초어택의 특징은 한정된 시간동안 특가상품을 득템해야 하는 게릴라성 구매방식이다. 100초동안 상품 선택, 결제 등이 모두 이뤄져야 구매에 성공할 수 있다. 100초어택 진행 상품은 매일 자정(00시)에 고객들에게 미리 공개된다. 짧은 시간 판매하는 매장인만큼, 고객들이 미리 판매 상품을 파악해 계획적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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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서비스 오픈신세계사이먼이 VIP급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하며 업계와의 차별화에 나선다.지난해 7월 업계 최초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프리미엄 서비스’를 오픈한 신세계사이먼은 오는 15일 부산∙경남권 우수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오픈한다.우수 고객에게 품격 있는 전용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아울렛 시장에서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만의 고급 이미지를 구축해 간다는 전략이다.국내 프리미엄 아울렛 최초로 VIP 서비스를 시작한 여주점은 대상 고객에게 프리미엄 라운지 및 전용 파킹존 혜택을 제공했다. 서비스 시행 결과 여주점 전체 매출에서 대상 고객인 ‘프리미엄 멤버스’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이 시행 이전과 비교해 약 2배 수준으로 증가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이와 같은 성과에 힘입어 부산-경남권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확대 한다. VIP로 선정된 ‘프리미엄 멤버스’ 고객들에게는 음료와 다과를 제공하는 전용 라운지 및 파킹존 서비스 외에도 한층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라운지 내에 별도의 ‘컨시어지 룸’을 조성하여, 업계 최초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해외 명품 브랜드가 입점된 여주점의 럭셔리 상품을 부산점에서 원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퍼스널 서비스이다. 고객이 현장 방문 및 유선예약을 통해, 컨시어지 룸에서 편안하게 매니저와 함께 1대1 맞춤 원격 쇼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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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 S홈쇼핑, 국내산 제철 꽃게 특집 방송NS홈쇼핑이 오는 15일 오후 5시10분 국내산 절단 꽃게를 특집 방송한다. 제철을 맞은 꽃게를 절단해 패키지로 만든 상품이다.꽃게는 제철마다 수산시장이나 항구를 방문해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은 국민 대표 수산물이다. 가을 바다의 보약 꽃게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과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아스타잔틴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국, 탕, 찌개, 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식재료다.1세트는 8팩(팩당 350g) 구성으로, 국내산 절단 햇 꽃게 4~6쪽이 한 팩에 들어있다. 원물 기준 한 마리당 140~220g 사이즈다. 절단 꽃게로만 32~48쪽, 원물 기준 16~24마리 분량으로 가격은 5만9900원이다. 방송 중 ARS자동전화 혹은 모바일 앱 주문 시 1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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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네오플, 비닐봉지 감축 친환경 캠페인 '맞손'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게임개발사 네오플과 손잡고 이달부터 제주지역의 비닐봉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위 메이크 그린 제주' 캠페인을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필(必)환경 시대에 맞춰 비닐봉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진행되는 친환경 소비 활동으로, CU는 내년 말까지 제주 내 관광지 입지 150여 점포에서 고객에게 비닐봉지 대신 친환경 종이봉투를 무료로 제공한다.친환경 종이봉투는 재생 펄프를 재가공해 만든 제품으로 폐기 후 수개월 내 자연 분해된다. 비닐봉지 사용량 감축을 위해 함께 뜻을 모은 네오플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CU 점포당 종이봉투를 매달 1000장씩 지원할 계획이다. 캠페인 기간 중 약 225만 개의 종이봉투가 비닐봉지를 대체하게 된다.CU는 제공되는 종이봉투가 최소 3번씩만 재사용되면 비닐봉지를 1000만 장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제주지역 CU에서 연간 판매되는 비닐봉지 수보다 많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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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홈쇼핑, '제5회 중소·개별PP 제작 지원 공모전' 시상롯데홈쇼핑은 한국언론학회와 공동 주최한 '제5회 중소·개별PP 제작 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춘식 한국언론학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심사 결과 우수작으로 선정된 필콘미디어를 비롯한 총 7개 중소·개별 PP에 제작 지원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또 '공익적 라이브 커머스 동영상 제작'을 주제로 실시된 대학생 영상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총 33개 팀에 대해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롯데홈쇼핑은 중소·개별 PP 육성을 통해 방송 제작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5회 동안 32개 중소·개별 PP에 약 20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제작 환경이 더욱 어려워짐에 따라 연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지원금을 확대하고,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상품 홍보를 위해 대학생 대상 영상 제작 공모전도 진행했다.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는 "방송 제작 산업 발전을 위해 중소·개별PP 육성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중소·개별 PP 제작 지원 공모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올해부터 지원금을 확대하고, 중소기업 상품 홍보를 위한 대학생 영상 공모전도 처음 시행하는 등 지원 범위를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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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일레븐, 동절기 맞아 ‘플리스조끼’ 출시세븐일레븐이 올 동절기 차별화 제품으로 ‘플리스조끼’(1만9900원)를 한정 판매한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경량패딩조끼’를 선보인 바 있다.세븐일레븐 ‘플리스조끼’는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 동절기 활용도가 높다는 설명이다. 플리스(Fleece)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다. 모크넥 디자인(목을 반쯤 가리는 디자인)으로 목까지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숨겨진 주머니를 달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플리스조끼’는 초가을부터 한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다양하게 입을 수 있다.남녀공용 상품으로 컬러는 가장 기본적인 색상인 베이지 색으로 출시했다. 미디움(M), 라지(L) 두 가지 사이즈로 운영된다.오는 21일부터는 ‘패딩목도리’(1만9900원)도 판매한다. 지난해 ‘남영비비안’과 협업해 업계 최초로 선보였던 ‘경량패딩조끼’(2만9900원)도 재출시한다. 방한용마스크, 넥워머, 접이식귀마개 등 총 8종의 겨울 방한용품도 함께 선보인다.지난해 출시했던 ‘경량패딩조끼’는 외곽 지역 점포에서 인기를 끌었다.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겨울 시즌(10~12월) ‘경량패딩조끼’의 상권별 매출 비중을 분석 한 결과 낚시터, 해안가 주변 등 교외 국도변에 위치한 드라이브인(Drive-in) 상권이 28.4%로 제일 높았다. 야외 활동 중 추위로 급하게 외투를 찾는 고객 수요가 많았던 것으로 세븐일레븐 측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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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 소상공인에 힘 싣는다… 소상공인 기획전11번가가 지난 3월부터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진행해온 '중소상공인 우수상품 특별전'을 오는 31일까지 연다.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11번가와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3월부터 정기 할인 기획전을 마련해, 11번가에 입점한 소상공인들의 매출 활성화를 도왔다.그간 7차례에 걸쳐 기획전을 진행, 700여 곳의 소상공인 셀러들이 20억 원어치 상품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로 고객수요가 확대된 생필품, 식품, 뷰티, 리빙 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 내에서 11만9000여개 상품들이 팔렸고 기획전에 방문한 고객은 현재까지 누적으로 약 36만여 명에 달한다.오는 31일까지 진행하는 10월 기획전에서는 200여 곳의 소상공인 셀러들이 참여해 가을 제철 농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약 500여개 상품들을 판매한다.11번가 이상호 사장은 "이커머스 성장의 핵심동력은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쇼핑경험을 안겨줄 우수한 판매자를 계속해서 발굴하고 관리해 육성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이 흔히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을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더 나은 환경에서 우수한 상품들을 판매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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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오쇼핑, 모바일 라이브 품질 높인다… 방송 설비 고도화CJ ENM 오쇼핑부문이 올해 과감한 설비 투자와 연구 조직 인프라를 구축해 업계 최고 수준의 영상 기술 구현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모바일 구매율이 가파르게 치솟고 있는 만큼 TV 홈쇼핑 방송 영상 제작에 집중됐던 투자를 모바일 분야로 확대해 한 차원 높은 품질의 라이브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14일 오쇼핑에 따르면 상품 카테고리 별로 최적화된 조명 시스템과 생동감 있는 화면을 구현해내기 위해 신규 장비 도입에 투자한 규모는 2017년부터 약 100억원에 달한다.대표적인 것이 지난 9월 대형 스튜디오에 새로 구축한 'LED 조명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화려한 느낌의 무대와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준다. 화려한 조명은 주로 특집 방송·자동차·대형 가전 등에, 은은한 조명은 이미용·보석 방송 등에 적용된다.지난해 도입한 '소형 전동 레일 카메라'는 360도 회전이 가능해 패션 방송에 최적화된 도구다. 모델의 코디 샷과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주고, 운동 기구 방송에서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화면에 담아 시청자가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느낌을 준다.특히 지난 7월 간소화된 장비로 라이브 방송 제작이 가능한 '스마트 모바일 스트리밍 시스템' 등 최근에는 모바일 라이브 영상 제작 분야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오쇼핑은 2017년 사내 연구팀 '뉴테크랩'을 조직하고 급격하게 변하는 미디어 환경과 영상 기술 발전에 따른 논의를 이어왔다. '뉴테크랩'은 방송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는 '테크앤아트센터' 산하 연구팀으로, 방송 트렌드와 기술 개선점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올해는 전동 레일 카메라·스마트 모바일 제작 시스템을 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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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호텔 서울, 11년 연속 비즈니스 트래블러 선정 ‘서울 최고의 호텔’롯데호텔 서울이 세계적인 비즈니스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래블러(Business Traveller)’가 주관한 ‘2020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태평양 어워드’에서 11년 연속으로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상(2020 Best Business Hotel in Seoul)’을 수상했다. 롯데호텔에 이어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2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3위에 올랐다.이번 수상에는 롯데호텔 서울의 하드웨어와 더불어 한국적 호스피탈리티 서비스가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중심 업무 지구인 을지로에 자리해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위치적 장점을 자랑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로열 스위트를 비롯한 총 1,015실 규모의 객실,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 행사가 가능한 14개의 연회장은 비즈니스 여행을 위한 최적의 시설이다.특히,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는 체크인하는 순간부터 직원의 세심한 안내를 제공하는 ‘퍼스널 체크인’ 서비스,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 살롱(Le Salon)’ 등 롯데호텔 서울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