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에서 ‘갓 지은’, ‘god밥’… HMR 시장 확대 트렌드 겨냥MD가 직접 기획 참여, 김포 쌀 생산농가와 협업해 우수한 품질출시 기념 29일 오후 3시 3000원(6개입)에 선착순 할인판매
-
- ▲ ⓒ11번가
11번가은 지역농가, 제조사와 함께 공동기획한 즉석밥 ‘갓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정간편식 시장이 커지면서 '즉석밥' 시장이 향후 성장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한 것이다.11번가 ‘갓반’은 11번가 MD가 직접 지역 쌀 생산농가, 제조업체와 협업해 기획한 11번가 단독상품으로, 유통 마진을 줄인 합리적 가격에 대형 브랜드사 제품 못지않은 우수한 품질이 특징이다. 출시가격은 ‘210g x 24개입’에 2만980원으로, 이날 오후 3시 ‘타임딜’을 통해 출시 기념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210g x 6개입’ 세트를 3000원에 선착순 1000개 한정판매한다.제품명 ‘갓반’은 가마솥에서 ‘갓 지은’ 찰지고 부드러운 밥이라는 뜻과, ‘god밥(최고의 밥)’ 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담았다. ‘갓반’은 소비자의 선호도를 고려해 상등급의 국산 삼광쌀 100%만을 사용하고, 칼로리는 현미밥과 비슷한 285kcal다. 갓 지은 밥의 고슬고슬하고 찰진 풍미가 특징이라고 강조했다.경기 김포 쌀을 생산하는 지역농가 ‘김포금쌀네트워크(농촌융복합산업)’와 즉석식품 제조 노하우를 가진 제조업체인 ‘시아스’와 협업했고 업체 선정부터 제품 개발, 패키지 디자인, 마케팅 전 과정에 11번가 MD가 직접 참여했다. HMR 카테고리의 확대 전략에, 올 한 해 지역농가와 연이어 상생협력해온 노하우까지 결합한 결과물이다. 각 사는 지난 수개월 간 30차례 이상의 샘플링과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맛, 식감, 향, 신선도 등을 검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