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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지난달 28일 강남의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언택트 강연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하 세바시)'이 열렸다고 8일 밝혔다.'나만의 방식으로 일상을 바꿉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래퍼 조광일, 스토리북앤필름 독립서점 운영자이자 작가인 태재, 미스코리아·카바디 국가대표 우희준, '랩하는 선생님' 달지, 패션·뷰티 크리에이터 헤이즐 등 5명의 연사가 참여했다.이들은 MZ세대의 대표 키워드인 '마이 싸이더(내 안의 기준을 스스로 세우고 따른다)'에 따라 스스로 삶의 방향을 정하고 성공을 향해 실천해 온 경험담을 공유했다.줌과 유튜브 라이브 강연으로 진행된 강연은 누적 접속자 1만 6500명을 돌파하며 역대 세바시 언택트 강연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연 영상은 세바시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11월 3일에는 서울관광재단과 KBS 2TV가 서울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신규 예능프로그램 '플레이 서울'의 요청으로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 밖에도 10월 29일에는 애플 '아이폰12' 론칭 행사인 '틈만나면 Z맘대로'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열렸다.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마케팅담당은 "일상비일상의틈이 MZ세대의 소통 플랫폼으로서, 공간의 개념을 넘어 그 자체가 MZ세대의 미디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색다른 콘텐츠와 이벤트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