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BA-LPBA 그린포스 팀 엠블럼. ⓒNH농협카드
    ▲ PBA-LPBA 그린포스 팀 엠블럼.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프로당구 '그린포스' 팀을 창단하고 오는 31일 개막하는 PBA-LPBA 투어 제3차전의 타이틀 스폰서로 출격한다.

    NH농협카드는 프로당구협회 PBA의 공식 후원사로 합류해 그린포스 팀을 창단하고, 선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후원 협약을 맺은 선수는 조재호, 김민아, 오태준, 전애린, 김현우, 프엉 린 선수 총 6명이다. 이들은 그린포스 팀 소속으로 PBA-LPBA TOUR에 참여하게 된다.

    그린포스는 농협의 정체성을 가슴에 품고 최강 팀이 되겠다는 다짐을 의미하며, 농협을 대표하는 색상이자 신뢰할 수 있는 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한 '그린(Green)'과 농촌·농업을 근본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농협의 힘과 가치를 나타낸 '포스(Force)'를 담아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오는 31일부터 2021년 1월 4일까지 열리는 '2020-2021 PBA-LPBA 투어 제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