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컬러테라피·명상·스마일' 서비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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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생명은 22일 통합 고객서비스 앱 '케어(Kare)'를 통헤 멘탈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객들은 앱에 접속해 '마음건강', '컬러테라피', '명상', '스마일' 등 신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먼저 '마음건강'은 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진과 공동개발한 심리분석 서비스다. 

    스트레스, 우울, 불안, 분노, 회복탄력성, 직무스트레스 테스트를 제공한다. 6가지 테스트에 모두 참여해, 자신의 마음 건강을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컬러테라피'는 컬러를 통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명상'은 불안을 극복하고 심리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여행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명상 등도 제공한다.

    '스마일'은 AI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로, 셀카를 찍는 즉시 웃음 정도를 인식해 스마일 점수를 알려준다.

    이 밖에도 앱에서는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신년 운세 서비스도 제공한다. 생년월일 등의 간단한 정보만 있으면 새해 운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