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하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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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카드가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고 종합 디지털 페이먼트사로서 성장하기 위해 신규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이달부터 자동차 할부금융 상품과 일반 신용대출 상품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 할부금융은 국산·수입차 모든 브랜드에서 구매 시 이용 가능하다. 최신 디지털 트랜드를 반영해 홈페이지와 원큐(1Q)앱 통한 한도 조회, 예상금리 확인, 차량정보 등록 등 원스탑으로 오토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할부금융 서비스는 오토할부와 오토론 2가지다. 오토론은 하나카드 고객이 아니어도 국산·수입차 모든 판매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오토할부는 하나카드로 차량구매 금액을 결제 하고 최대 60개월까지 할부 형태로 나눠 상환할 수 있다. 금리는 연 최저 1.0% 부터다. 하나카드가 없는 고객은 즉시 발급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상품에 따라 선입금액은 최대 1.2%, 대출금은 1.0%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

    신용대출 상품 역시 하나카드 고객이 아니여도 이용 가능하다. 취향에 따라 스마트한 금융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홈페이지와 원큐앱을 통해 한도조회부터 대출 실행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