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현대 화식한우 명품 넘버나인(110만원)'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 1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현대 화식한우 명품 넘버나인(110만원)'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이 2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식품관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동안 한우를 역대 최대 물량인 6만 세트를 준비했다. 

    우선 '현대 화식한우 명품 넘버나인(110만원)' 세트를 새로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의 대표적인 명절 완판 선물세트인 '화식한우' 중에서 1++등급과 마블링 9등급을 모두 충족하는 등심과 채끝 부위로 구성했다.

    '화식한우'는 볏짚·보리·쌀겨 등 자체 배합한 곡물을 '끓여 먹이는 방식'으로 기르는 프리미엄 한우다. 일반 한우에 비해 필수지방산 함유량이 높아 육색이 짙고 뛰어난 식감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사진=현대백화점)
  • ▲ 18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모델들이 '현대 화식한우 명품 넘버나인(110만원)'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