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승훈 롯데마트 과일MD(왼쪽)가 21일 서울 중구 서울역점에서 '올해 첫 출하된 성주 참외'를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 이승훈 롯데마트 과일MD(왼쪽)가 21일 서울 중구 서울역점에서 '올해 첫 출하된 성주 참외'를 홍보하고 있다. ⓒ롯데쇼핑
    롯데마트가 신축년 첫 출하를 시작한 경북 성주의 '성주참외'를 21일부터 판매한다.

    성주군은 국내 참외 생산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최대의 참외특구 산지다. 배수가 잘되는 미사질 토양의 깊은 토심, 많은 일조량 등 천혜의 참외 재배 조건을 갖췄다. 또 50년 이상 축적해온 기술을 더해 성주참외는 육질이 단단하며 당도가 높고, 저장성이 높아 신선도가 오래 유지돼 맛과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롯데마트는 첫 출하 물량을 100% 비파괴당도로 선별해 고당도의 신선한 성주참외를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가격은 '1팩(2입) 9,980원 또는 1.2kg에 15,800원'으로 점포별로 상이하다. (사진=롯데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