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편의점 최초 PB상품 '역직구' 형태로 수출스타벅스, 장애인 인식 개선 텀블러 그림 공모전 '투게더' 개최현대L&C, DIY형 인테리어 건자재 ‘보닥 플레이트’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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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편의점 최초 PB상품 '역직구' 형태로 수출GS리테일이 자체 브랜드(PB) 상품 '유어스'가 포함된 협업 박스 상품을 역직구 사이트 '대박'을 통해 수출한다. 국내 편의점 업계에서 PB 상품을 역직구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역직구란 해외 소비자가 국내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것으로, 국내 소비자가 해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하는 '직구'의 반대 개념이다.'유어스 이즈 대박'이란 이름의 해당 박스 제품에는 스낵과 음료 등 유어스 상품 14종을 비롯해 희망나비 팔찌, 희망나비 배지, 휴대전화 스트랩 등이 무작위로 담겼다.GS리테일은 대박 판매 데이터와 고객 반응을 분석해 연말까지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상품 박스를 개발할 예정이다.또 올해 하반기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에 있는 현지 슈퍼마켓에서 유어스 기획 박스를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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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장애인 인식 개선 텀블러 그림 공모전 '투게더' 개최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오는 5월 30일까지 장애인 참여형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크리에이티브 텀블러 그림 공모전 '투게더'를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장애인 고용 증진 및 장애인 인식개선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대학교치과병원과 지속적인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삼자간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서울대치과병원점’의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전개를 약속한 바 있다.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따뜻한 응원의 한마디 '투게더'를 주제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표현하는 그림 혹은 서로를 배려하고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는 그림과 함께 그 의미를 표현한 30자 이내의 메시지를 디자인에 담으면 된다.응모 자격은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 장애인으로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자 하는 청년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서와 본인이 그린 작품의 사본을 온라인 사이트에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응모에 참여한 선착순 300명에게는 스타벅스 텀블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후 다양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영예의 대상 1명에게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금상 2명에게 각각 100만원, 은상 5명에게 각각 50만원, 동상 10명에게 10만원씩의 상금을 수여한다.또한, 수상작은 추후 스타벅스 크리에이티브 텀블러 디자인으로 적용하여 스타벅스 과천DT점에 위치한 별빛미술관, 서울대치과병원점 등 일부 매장 내에 전시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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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C, DIY형 인테리어 건자재 ‘보닥 플레이트’ 리뉴얼현대L&C가 ‘DIY(Do It Yourself)’형 인테리어 건자재 제품 ‘보닥 플레이트’를 리뉴얼 출시했다.‘보닥 플레이트’는 현대L&C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스티커 방식의 벽면 마감재로, 전문 도구 없이 간단한 방법으로 밋밋한 벽을 손쉽게 꾸밀 수 있는 DIY형 제품이다. 시공 과정에서 먼지나 가루가 날리지 않으며, 후면에 특수 점착 처리가 돼 있어 표면이 고르지 않은 벽이나 유리, 타일, 중밀도 섬유판(MDF) 등 다양한 접촉면에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낙서로 지저분해진 아이 방, 곰팡이로 얼룩진 발코니 벽체 등 여러 공간에 활용할 수 있다.현대L&C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급스러운 대리석 느낌의 ‘마블 스톤’ 패턴 9종과 화이트, 베이지, 핑크 등 ‘솔리드’ 패턴 5종으로 구성된 총 14종의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이고, 패널의 평평한 표면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장재를 폴리프로필렌(PP) 소재로 변경해 가벼우면서도 표면이 견고히 유지되도록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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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주방세제에 제주산 레몬 껍질에서 추출한 원료 도입애경산업이 우리나라 최초 주방세제 브랜드 트리오와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에 제주산 레몬 껍질에서 추출한 원료를 도입한다.애경산업은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레몬의 껍질을 ‘새활용(업사이클)’한 원료를 제품에 도입해 지역 상생 가치 실현에 나섰다.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레몬은 시중 유통 및 착즙 가공 형태로 공급되며 착즙 후 남은 레몬 껍질은 대부분 지역 농장에 뿌려진다. 애경산업은 지역 중소기업과 협업해 이러한 레몬 껍질을 활용한 순수 국내산 레몬 추출 원료를 사용한 것이다.애경산업은 트리오, 순샘 등 자사 주방세제 총 32개 제품에 제주산 레몬 추출물을 우선 도입한다. 또한 제주산 레몬 추출물을 담은 핸드워시, 새니타이저 등의 제품도 추가 출시를 검토하고 해당 원료에 대한 사용을 늘릴 예정이다.특히 애경산업은 제주산 레몬 껍질을 업사이클한 원료의 사용을 늘리고 버려지는 레몬 껍질의 경제적 가치를 높임으로써 제주도 지역 농가 및 중소기업과 상생 협력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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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나이트하이커 시리즈 출시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야간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나이트하이커’ 시리즈를 출시한다.나이트하이커 시리즈는 대표상품인 나이트하이커 재킷과 축광 재킷(낮에 빛을 머금고 있다가 야간이 되면 빛을 발현하는 소재의 재킷), 기능성 티셔츠 등 15개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나이트하이커는 지난해 재킷 상품으로 출시되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나이트하이커 시리즈를 선보인다.나이트하이커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재귀반사 소재이다. 빛을 받으면 소재 자체가 반사하여 반짝이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러한 특징으로 야간 아웃도어 활동 시에 유용하며, 특히 도시에서의 아웃도어를 즐길 때에도 안전의 측면에서도 활용도가 높다..나이트하이커 재킷은 산맥을 모티브로 한 그래픽에 핸드다잉(hand-dying)으로 재귀반사 프린트 기법을 접목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준다. 땀이 많이 나는 등판 쪽에 통풍을 위한 벤틸레이션 디테일이 있어 쾌적하며, 주머니를 뒤집어 패커블 파우치처럼 사용할 수 있어 보관이 용이하다코오롱스포츠는 나이트하이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6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7층에서 나이트하이커를 비롯한 코오롱스포츠의 베스트 셀러를 판매하는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현장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80명에 한해 코오롱스포츠 네임택을 증정하며, 테크 스니커즈 ‘무브’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 가방을 50명에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