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달라지는 ‘오리·오이·오삼·어포·오겹살데이’…4일간 행사 진행가정의 달 기념, 가족과 함께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식품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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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자별 쇼핑 기념일을 만들고 2일부터 5일까지 풍성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이 어려워짐에 따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오리, 오이, 오징어, 어포, 삼겹살 등 다양한 품목을 준비했다.

    2일은 ‘오리·오이데이’로 오리와 오이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무항생제 통오리/오리슬라이스(1.6kg/800g)를 각 9990원과 7990원에, 팜덕 오리주물럭 매운맛(500g)과 밥앤덕오리(600g)를 각 6990원에, 정다운 훈제오리(600g)와 마늘담은훈제오리(500g)를 각 9990원과 7990원에 하루 동안 판매한다.

    국내산 다다기오이는 1일부터 2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개당 250원에 20만개 한정 판매하며 1인당 8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다양한 음식과 함께 조리하기 좋은 오징어도 할인한다. 3일 ‘오삼데이’에는 요리가 간편한 손질오징어(원양산)를 6마리 1만원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4일 ‘어포데이’에는 스낵으로 즐길 수 있는 부드러운꽃보다오징어/꾸이대장(150g/290g)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각 1만900원, 5990원에 내놓는다.

    어린이날 5월 5일은 ‘오겹살데이’로 국내산 돼지 삼겹살/목심을 행사카드 결제 시 30% 할인을 적용해 100g당 1813원(정상가 2590원)에 판매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가정의 달을 맞아 집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품들을 한 데 모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품질 높고 실속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