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16일까지 세계 망고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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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상품은 태국산 마하차녹 망고(2입/팩)를 정상가 대비 25% 할인된 5,980원에 판매한다. 또 필리핀산 카라바오 망고(3입/팩)는 6,980원, 태국산 남독마이 망고(2입/팩)와 브라질산 애플망고는 각각 7,980원에 판매한다.이번 망고행사에는 일반적으로 국내에 수입되는 노랑 망고 외에도 태국산 마하차녹 망고와 브라질산 애플망고가 새로 등장했다.마하차녹 망고는 올해 국내에 처음 수입되는 신품종이다. 태국에서도 수확되는 산지가 한정적이라 5~6월에만 맛 볼 수 있는 품종이다. 씨가 얇아 먹을 수 있는 과육 부분이 두툼하고, 익으면서 껍질 색깔이 알록달록하게 변해 레인보우 망고, 무지개 망고 등으로 불린다. 숙성 정도에 따라 골드망고의 달콤함과 애플망고의 새콤한 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밖에도 페루에서 주로 11~3월 겨울철에 재배되는 애플망고의 산지를 다변화해 올해부터는 브라질산 애플망고도 판매한다. (사진=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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