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방송 보며 주식매매 가능쉽고 간편함 앞세워 MZ세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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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은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MTS) 마블(M-able) 미니 다운로드 수가 10만회를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앱 출시 후 약 3주만에 거둔 성과다.

    마블 미니는 기존 MTS인 마블보다 쉽고 간편함을 앞세웠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투자정보를 얻고자 하는 기존 투자자들까지 모두 만족시키고자 했다.

    마블 미니는 더욱 강력해진 기능과 고객 관점을 중심으로 개발됐다. ▲간결하고 직관적인 UI/UX ▲쉽고 재미있게 구현한 충전하기 기능 ▲로그인 없이 가능한 시세 조회 ▲주식방송 보며 매매하는 기능 ▲고도화된 PRIME CLUB(프라임클럽) 서비스 등이다. 편리함과 실용적인 측면에서 2030세대에게 매력적인 MTS가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내다봤다. 

    주식 방송보며 매매하는 기능은 마블 미니의 핵심 기능으로 라이브커머스와 주식거래를 접목한 점이 큰 특징이다. 

    이 외에도 ▲현재가에 핀을 꽂아 종목 가격을 관찰할 수 있는 핀트레이딩 ▲브랜드와 추천 검색이 가능한 종목 전문 검색 ▲올해 12월 말까지 목표를 가지고 투자금을 모을 수 있게 테마별 충전 미션을 제시하는 충전 미션카드 이벤트 등이다.

    마블 미니는 마블에서 운영하던 업계 최초 투자정보 구독서비스인 프라임클럽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 해 고객들에게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오늘의 추천주 서비스와 같이 1일 1종목 추천 서비스를 통해 투자할 종목을 고르기 어려워하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마련했다.

    마블 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 하우성 상무는 "마블 미니의 인기 비결은 고객 관점을 중심으로 쉽고 간편함을 앞세워 주식 거래에 재미 요소까지 더해 MZ세대를 공략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재미요소와 콘텐츠 개발로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MTS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