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남아공産 12종 구성공정무역 파트너사 협약 후 첫 출시작국제공정무역기구 기준 준수… 안전성-투명성 확보
  • ▲ SM글로벌유통이 최근 '2021 추석 와인 선물세트' 행사를 위해 선보인 12종의 공정무역 와인. ⓒSM글로벌유통
    ▲ SM글로벌유통이 최근 '2021 추석 와인 선물세트' 행사를 위해 선보인 12종의 공정무역 와인. ⓒSM글로벌유통
    SM그룹 서비스 부문 계열사인 SM글로벌유통이 추석을 앞두고 '공정무역 와인 추석 선물세트'를 런칭했다.

    9일 SM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런칭한 제품은 2월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의 공정무역 파트너사 협약 체결 이후 출시되는 첫 '공정무역 와인'이다.

    생산·수입·제조·유통 전 과정에서 국제공정무역기구가 정한 기준 준수는 물론, 외부기관의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안전성과 투명성이 확보된 제품이다.

    공정무역 와인은 EU, WHO 등 국제기구들이 금지한 살충·살균제를 쓰지 않아 소비자 건강과 환경까지 보호한다. 특히 아동노동 금지와 성 평등 등 노동자의 인권과 삶의 질을 보장해주는 지속가능한 소비자 운동의 제품이다.

    공정무역 와인은 세트 구성에 따라 1만~9만원대(남아프리카공화국, 아르헨티나산)의 특별한 와인을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말베크가 유명한 아르헨티나산은 △핀카 몬테플로레스 말베크 △핀카 몬테플로레스 까버네트 소비뇽 △핀카 몬테플로레스 에스테이트 셀렉션 까버네트 쇼비뇽 △핀카 몬테플로레스 샤도네이 등이 있다.

    남아공산은 ▲주노 쇼비뇽 블랑 ▲주노 체닌 블랑 ▲주노 그라나쉬 로즈 ▲주노 쉬라즈 ▲주노 쉬라즈 에디션 ▲주노 피노티지 ▲샴 까바네트 쇼비뇽 ▲샴 체닌 블랑 등으로 총 12종으로 구성됐다.

    SM글로벌유통은 공정무역 와인을 시작으로 취급 범위를 단계적으로 늘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ESG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요즘 공정무역 와인이 소비자들에게 ESG경영을 알릴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특히 소비자들이 직접 공정무역 제품을 보고 선택할 수 있는 매장도 만나볼 수 있다.

    공정무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이번 매장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그루팜(grufarm)'이라는 브랜드로 이달 오픈 예정이다. 와인과 함께 초콜릿, 커피, 아이스크림 등 친환경 위주의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들을 선보인다.

    SM글로벌유통 측은 "해외에서 익숙한 공정무역 제품이 국내에서는 낯설지만, 뛰어난 상품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대중성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춰 상품 라인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