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진영자이 이후 16년만에 자이 단독 브랜드 아파트
  • ▲ 장유자이 더 파크 투시도. ⓒ GS건설
    ▲ 장유자이 더 파크 투시도. ⓒ GS건설
    GS건설이 김해에서 자이아파트를 선뵌다. 

    GS건설은 경남 김해시 신문동 일원에 장유자이 더 파크를 10월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장유자이 더 파크는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으로 △59㎡A 112가구 △59㎡B 46가구 △78㎡ 24가구 △84㎡A 241가구 △84㎡B 110가구 △84㎡C 52가구 △125㎡ 2가구 등 총 587가구다. 

    장유자이 더 파크는 장유IC와 인접해 차량을 이용 남해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하고 ‘부전-마산을 연결하는 복선전철 장유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향후 장유역에서 부전까지 30분, 창원까지 27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단지와 약 600m 떨어진곳에는 롯데마트, 하나로마트와 대청초등학교와 대청중·고등학교와 학원가, 김해시립장유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다. 

    GS건설이 김해에서 자이 단독 브랜드 아파트 공급은 지난 2005년 진영자이 이후 16년만이다. 분양 관계자는 "장유자이 더 파크가 장유신도시 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유자이 더 파크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동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4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