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부터 4주간 임직원·가족 참여 걷기 1만보당 1000원·홈트레이닝 100회당 1만원
  • ▲ (왼쪽부터)동명아동복지센터 김광빈 원장, 교보증권 이석기 대표.ⓒ교보증권
    ▲ (왼쪽부터)동명아동복지센터 김광빈 원장, 교보증권 이석기 대표.ⓒ교보증권
    교보증권은 비대면 사회공헌활동 '걷기·홈트 챌린지'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가족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지난 8월 16일부터 총 4주간 진행됐다. 걷기 1만보 당 1000원 또는 홈트레이닝(푸쉬업·싯업·스쿼트 등) 100회 당 1만원을 적립하는 방식이다. 

    활동내용을 걷기앱 사진·홈트레이닝 촬영 동영상으로 확인해 총 1400만원이 적립됐다.

    적립된 기부금은 성로원아기집, 요셉천사의 집, 동명아동복지센터, 은평노인종합복지관 등 복지단체 14곳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추석 한가위를 맞이해 각 복지단체에서 소외계층 아이와 노인들에게 식사대접 및 선물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이석기 대표는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자 임직원·가족이 함께하는 일상 속 작은 도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희망을 드리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