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비대면 파트너십 향상 위한 활동 펼쳐
  • ▲ 롯데건설이 파트너사를 위해 준비한 마스크(롯데건설 박은병 외주구매본부장(오른쪽))>

롯데건설 박은병 외주구매본부장(오른쪽)이 지난 17일 파트너사에 KF94마스크 200개를 전달했다. ⓒ 롯데건설
    ▲ 롯데건설이 파트너사를 위해 준비한 마스크(롯데건설 박은병 외주구매본부장(오른쪽))>
    롯데건설 박은병 외주구매본부장(오른쪽)이 지난 17일 파트너사에 KF94마스크 200개를 전달했다. ⓒ 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앞장선다.

    롯데건설은 지난 17일 파트너사 300곳에 각 200개의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2월부터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을 위해 외주 파트너사 하도급 대금을 100% 현금 지급한다.

    작년 연말에는 자재 파트너사 하도급 대금 등 21년 만기 도래하는 기업전용구매카드(약 551억 원)를 선결제해 파트너사 자금 유동성 확보를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해 파트너사 자금지원에 도움을 주고자 2011년부터 시행 중인 직접 대여금과 동반성장펀드 금액을 대폭 증액하며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롯데건설은 근로자와 고객, 사회, 파트너사 등 이해관계자를 고려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략 중 하나로 동반성장 홈페이지와 우수파트너사 협의체를 운영하며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소통 창구를 마련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