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0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 수산매장에서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왼쪽에서 2번째), 김동민 이마트 신선2담당(왼쪽에서 3번째)이 제주 은갈치 어가 돕기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 30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 수산매장에서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왼쪽에서 2번째), 김동민 이마트 신선2담당(왼쪽에서 3번째)이 제주 은갈치 어가 돕기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와 제주서귀포수협이 소비 위축과 비축 물량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제주 은갈치 어가 돕기에 나선다. 

    이마트는 서귀포수협과 손잡고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일주일간 '제주 은갈치(해동/대 사이즈/300g 내외/마리)'를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 2,98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정상가 5,960원에서 30% 할인된 4,172원에 판매하며 행사카드로 구매 시 추가 20% 할인이 적용돼 2,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마트는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평소 주간 판매량 대비 물량을 4배 이상 늘린 수량으로 100톤을 준비했다. (사진=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