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거래 고객 커피 기프티콘 제공10만원 이상 첫 거래 시 추가 제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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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DB금융투자 고객 중 해외주식 거래 신청을 하면 누구나 커피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해외주식 10만원 이상 첫 거래 시 기프티콘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DB금융투자는 해당 서비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미국(나스닥·뉴욕·아멕스) 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하며, 최대 85% 환율우대도 함께 제공한다.

    주식이관 이벤트는 1000만원 이상 주식을 DB금융투자로 이관 후 1000만원 이상 매매한 해외주식 이관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현금 리워드를 지급한다. 해외주식 이관 시 함께 이관한 국내주식 또한 이관금액에 포함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최근 오픈한 해외주식 서비스는 원화를 비롯해 여러 외화를 통합 관리하는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이 어떤 국가의 해외주식을 거래하더라도 별도 환전 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결제일에 자동으로 환전해 보다 간편하게 거래가 가능하며, 예약주문의 경우 5가지 주문시점 옵션을 제공해 투자자들이 거래 전략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