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질병 중 5년내 암 진단·입원·수술 확인혈전용해치료비 등 신규담보 9종 탑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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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손해보험이 가입절차를 대폭 간소화한 '렛: 심플 간편335 건강보험'을 이달부터 판매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3년 이내 입원·수술(제왕절개 포함) ▲5년 이내 암 진단·입원·수술이 없으면 가입 가능하다. 

    기존 간편보험들이 암 이외 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간경화·심장판막증의 진단·입원·수술 여부를 확인하는 것과 다르게, 이번 상품은 암 진단·입원·수술 여부만 확인해 가입을 결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신규담보 9종도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급성심근경색증과 뇌경색증의 혈전용해치료비와 상급종합병원 상해·질병 입원비(1~180일), 그리고 일반암진단비·상해80%이상후유장해·뇌졸중진단비·급성심근경색증진단비가 탑재됐다. 여기에 가사도우미지원(최초1회한), 아나필락시스진단비(연 1회한)도 보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