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GITEX와 스페인 SCEWC 전시에 11개 협력사 지원 현장 전문인력 지원, 원격 상담 방식 도입“협력사 돕는 ESG 경영활동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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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오는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이하 GITEX)’에 협력사들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KT는 GITEX 현장에 ‘KT파트너스관’을 마련하고 협력사 서비스와 기술의 실물 전시와 함께 기업별 전문 안내·통역 인력을 지원한다.

    GITEX 2021 전시에 참여하는 협력사는 ▲우리로(양자암호소자) ▲이노피아테크(초소형 셋톱박스) ▲이와이엘(음성 암호화 장치) ▲지엠티(선박 관제 시스템) ▲호성테크닉스(동축 커넥터) 등 5개 기업이다.

    KT는 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하는 ‘2021 스마티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이하 SCEWC)’에도 KT파트너스관을 마련하고 협력사 전시 참여를 돕는다.

    스페인 SCEWC 전시는 ▲가보테크(가로등 양방향 점멸기) ▲고려오트론(광분배기) ▲성창(무정전CCTV) ▲제씨콤(광패치코드) ▲파프리카데이터랩(도시 생태정보 수집 플랫폼) ▲헬스허브(클라우드 의료 솔루션) 등 6개 기업이 참여한다.

    신금석 KT SCM전략실장은 “역량 있는 중소기업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ESG 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