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정책 추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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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라이프가 업계 최초 '넷제로 보험 연합(이하 NZIA)'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NZIA(Net-Zero Insurance Alliance)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보험 연합으로, AXA(악사)·Allianz(알리안츠) 등 글로벌 보험사들이 뜻을 합쳐 오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키 위해 결성됐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실질적인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들겠다는 개념이다.

    신한라이프는 이번 NZIA 가입으로 상품 및 서비스 개발, 보험계약 관리 및 인수, 자산운용 전략 등에 있어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