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만6000여곳 편의점서 판매처 확대'지알로 옐로우', '카민 레드' 컬러 2종 판매전용 스틱 '믹스 블루썸' 동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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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 3.0(lil HYBRID 3.0)’의 판매처를 전국 편의점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판매처 확대에 따라 소비자들은 전국 5만2000여개 편의점에서 릴 하이브리드 3.0을 구매할 수 있다.지난 7월 24일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 3.0’은 전용 플래그십 스토어인 ‘릴 미니멀리움(lil MINIMALIUM)’과 온라인 판매처 ‘릴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8월에는 서울과 6대 광역시, 세종 및 경기도 일부 지역 편의점 약 2만6000곳으로 판매처가 늘어난 바 있다.릴 하이브리드 3.0의 권장 소비자가는 8만8000원. 편의점에서는 ‘지알로 옐로우’와 ‘카민 레드’ 2가지 컬러를 판매한다. 릴 미니멀리움과 릴 스토어에서는 편의점 2종을 포함해 ‘비앙카 화이트’, ‘누아르 블랙’ 등 총 4가지 컬러의 구매가 가능하다.같은 날 릴 하이브리드의 새로운 전용스틱인 ‘믹스 블루썸(4500원)’도 전국 편의점에서 선보인다. 믹쓰 블루썸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은 총 10종으로 확대된다.KT&G 관계자는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KT&G만의 자체적인 혁신 기술이 적용된 릴 하이브리드 3.0 판매처를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