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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치솟는 외식 물가에 캐나다산 냉동 돈육 ‘단풍상회’ 시리즈가 인기를 얻으며 최근 6개월 동안 냉동 돈육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0% 증가했다고 밝혔다.'단풍상회'는 홈플러스가 물가안정의 일환으로 판매하고 있는 캐나다산 ‘보리 먹고 자란 돼지(보먹돼)’의 냉동 브랜드다. 캐나다를 상징하는 단풍 로고에 추억의 냉동 삼겹살(냉삼)을 연상시키는 쿠킹호일 모양 레트로 패키지를 입혔다. 냉장 돈육 대비 보관 기간이 길고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홈플러스는 단풍상회 인기에 힘입어 11월 23일 국내산 돈육 특수부위 냉동 브랜드 ‘쫀득상회’를 론칭했다. ‘뒷고기’로 잘 알려진 돼지 특수부위는 입맛을 돋우는 감칠맛과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쫀득상회 1호 뽈항정살’과 ‘쫀득상회 2호 뒷고기 모듬구이’ 2종으로 선보인다.론칭을 기념해 12월 3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핫새’ 코너에서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