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우수고객 혜택 힘 준다… 프리미엄 제철과일 선물

동양생명이 지난해 우수고객 등급 개편 이후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 가치 제고에 나섰다.

동양생명은 최근 농협맛선과 제휴하여 우수고객 대상 프리미엄 제철과일 선물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동양생명 우수고객인 '블랙' 등급 고객은 연 2회(5월·8월) 과일 큐레이터가 선별한 프리미엄 제철과일 6종을 원하는 일자와 장소에 받아 볼 수 있다. 일상 속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안이다.

동양생명은 지난해 우수고객 등급을 △블랙 △레드 △블루 △그린 △화이트 총 5개의 등급으로 개편했다. 최상위 등급인 블랙이 신설됐다.

등급 개편 이후 지난해 말 우수고객 대상 토크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초 △자세교정 구독 서비스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연계 원데이 클래스 등 고객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동양생명은 "오랜기간 동양생명을 아껴주신 고객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 로열티를 확보하고 브랜드 신뢰도를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