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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왕실 지정 쇼콜라티에의 프리미엄 초콜릿 ‘피에르 마르콜리니’와 프랑스 3대 제빵 대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서용상 셰프의 ‘밀레앙’ 등 해외 프리미엄 디저트 맛집이 들어섰다. 소금빵 맛집 ‘베통’과 제철 과일 케이크 브랜드 ‘시즈니크’ 등 인기 매장 역시 지역 백화점 최초로 선보인다.스위트파크 오픈을 기념해 '소맥 베이커리'에는 25~28일 나흘간 SNS에 후기를 올리면 시그니처 메뉴인 ‘72겹 티슈 식빵’을 증정한다. 또 '겐츠 베이커리'에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담 피에르오제'는 푸딩 3+1 행사를 펼친다. (사진=신세계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