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파이퍼링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이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에서 열린 플래그십 SUV 신형 투아렉 미디어 행사에서 신차 특징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투아렉’은 3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스타일리시한 외관 디자인과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추가했다. 

    EA897 evo3 V6 3.0 TD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86마력, 1,750~3,250 rpm의 넓은 영역에서 61.2 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공인 연비는 복합 10.8km/l(도심 9.6km/l, 고속 12.8km/l)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