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올해 하반기 정규직 67명 신규채용

한국남부발전이 2024년 하반기 신규 채용을 대졸 수준 59명, 고졸 수준 6명, 별정직 2명 총 67명 규모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 절차는 정규직 기준 서류, 필기, 면접 전형 순으로 진행하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직무능력중심 블라인드 방식이다.

다음 달 6일 지원서 접수를 마감한 후 12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하반기 채용에서 '사회 형평적 채용'을 위한 장애인·보훈대상자 모집과 고졸 수준 신입 사원 채용을 위한 우수한 직업계고 출신자도 채용한다.

또 비수도권 지역인재와 이전지역(부산) 우수 인재를 모집하기 위해 채용목표제를 운영한다.

아울러 고유 채용브랜드인 '보듬채용' 일환으로 신입 사원 채용 지원자 중 전형 별 탈락자에게 응시 결과와  합격자 평균, 합격 점수를 포함한 강·약점 분석 보고서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