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에서 한 달 일찍 만나는 ‘블랙 프라이데이’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19~20일 ‘슈퍼 새터데이’ 진행"약 1000개 이상의 매장 참여"
-
신세계사이먼이 오는 19일과 20일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등 전점과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슈퍼 새터데이’는 신세계사이먼이 매년 11월 말 열리는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보다 한 달 앞선 10월에 먼저 선보이는 아울렛판 ‘블랙 프라이데이’다.이번 슈퍼 새터데이 행사는 지난 5월 문을 연 신세계사이먼 상생 쇼핑타운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와 지난 9월 대규모 확장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까지 더해 풍성한 혜택을 동시에 선보인다.이번 행사에는 전점에 입점한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캐주얼·스포츠·골프·아웃도어·키즈 등 전 장르 약 1000개 이상의 매장이 참여하며, 전년 대비 약 20% 늘어났다.참여 브랜드에서는 자체적으로 아울렛 판매 가격에서 최대 20~30% 추가 할인 등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먼저 전점에서 나이키는 전 품목 25% 추가 할인하고, 아디다스는 신발 포함 2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한다.언더아머는 추가 30% 할인의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가을 시즌 인기가 높은 라코스테, 타미힐피거 등 패션 브랜드도 전 품목 추가 20% 할인을 선보인다.대표적으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버버리, 지방시, 끌로에 등 해외 명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더일마, 렉토, 올버즈 등 인기 브랜드에서는 추가 할인 등 혜택을 선보인다.여주 프리미엄 빌리지에서는 크록스, 와릿이즌, 스케쳐스 등 스포츠와 캐주얼 브랜드에서 최대 전 품목 2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시티브리즈, 코드그라피, Mmlg 등 진, 캐주얼 브랜드 및 비이커, 아페쎄, 클럽모나코, 올세인츠 등 컨템포러리 브랜드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을 선보인다.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구호, 이자벨마랑, 라움, 바버 등 패션 브랜드와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골프 전문관에서는 제이린드버그, 필립플레인골프 등 골프웨어 브랜드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 및 사은품을 제공한다.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미니언즈 트래블즈’ 행사가 진행 중이다. 8m 높이의 대형 미니언즈 조형물과 이색 포토존이 들어서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1층 키즈 전문관 인근의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인기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핑크퐁과 아기상어의 댄스파티 인 부산’이 열린다. 중앙광장에는 6m 높이의 대형 아기상어 조형물과 상어 가족 포토존이 들어섰고, 팝업 스페셜 존에서는 캐릭터 풍선, 캐리커처, 솜사탕 자판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SAMG엔터의 신작 애니메이션 ‘위시캣’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센트럴 가든에서는 아이냥 입체 조형물부터 위시캣 포토존을 배경으로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즉석 사진기, 랜덤 자판기, 아케이드 게임기 등 다채로운 체험 공간도 선보이며, 아동관 앞의 팝업스토어에는 다양한 굿즈도 함께 판매한다.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선착순 사은행사도 준비했다.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이틀간 전 장르 입점 브랜드에서 준비한 쇼핑 혜택과 다양한 행사로 역대급 규모의 가을 쇼핑 축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