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서 네이버페이 결제시 최대 20% 현장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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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네이버페이·BGF리테일과 함께 네이버페이 간편결제와 CU 편의점 혜택을 결합한 ‘CU Npay 카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카드·간편결제·편의점 업계를 대표하는 3사가 함께 상품을 출시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첫 사례다.

    3사는 CU Npay 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공동 브랜드를 론칭해 다양한 마케팅과 함께 △지역 맞춤형 서비스 발굴 △중소기업 PB 상품 개발 △CU 편의점 가맹점주 영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개발해 상생 경영을 선보일 예정이다.

    CU Npay 카드는 CU 편의점에서 네이버페이 애플리케이션으로 QR결제 시 이용 금액의 최대 20%를 현장에서 바로 할인해 준다. CU Npay 카드로 직접 결제하거나 신한SOL페이·신한 슈퍼SOL·네이버페이x삼성페이·CU간편결제·삼성페이 등 간편결제를 사용하면 이용 금액의 최대 1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CU Npay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6000원이며 해외 겸용(Mastercard)은 1만9000원이다. 카드 및 이벤트 관련 세부 내용은 신한SOL페이·네이버페이 애플리케이션·포켓 CU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