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강남파이낸스 마스터스 아카데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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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WM강남파이낸스센터는 고액자산가 및 기업 경영인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마스터스 아카데미' 1기 3회차 세미나를 오는 11월 13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주식 투자전략을 주제로한 1, 2부 강연과 한국 현대미술의 선두적인 인물로 꼽히는 최영욱 작가를 초빙한 3부 강의로 구성돼 있다.첫 번째 강연은 이항영 머니투데이방송(MTN) 전문위원이 ‘미국 주식 투자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항영 위원은 오랜 기간 미국 주식 시장을 분석해 온 전문가로, 투자자들에게 실용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두 번째 강연은 강선우 미래에셋증권 고객상품전략팀 수석 애널리스트가 ‘미국 주식 실전 투자’를 주제로 실제 투자 사례를 중심으로 한 실전 전략을 공유한다. 강선우 애널리스트는 주식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부터 리스크 관리 전략, 매매 타이밍 설정 등 실전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강의할 예정이다.세번째 강연은 최근 런던 Saatchi Gallery에서 개인전을 마치고 돌아온 최영욱 작가가 진행한다. 달항아리 작가로 유명한 최영욱 작가는 전통적인 한국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달항아리를 통해 독특한 미적 세계를 구축한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특히 그의 작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이 구매하면서 더욱 주목 받게 됐으며, 스페인 왕실, 룩셈부르크 왕실, 빌게이츠 재단, 국립현대미술관 등 전 세계 여러 기관에 소장돼 있다.마스터스 아카데미 사회는 갤러리몸 대표이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손비야(손비야 킴) 겸임교수가 진행하며, 작품에 대한 토큰형증권(STO) 컨설팅은 IoT기반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인 ㈜엠알오커머스(대표 이병교)에서 지원한다.WM강남파이낸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스터스 아카데미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융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종합적인 자산관리 능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마스터스 아카데미는 지난 9월 11일 1기 출범식에서 정준호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의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고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