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어음 적립식 모으기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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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토스뱅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행어음 적립식 모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양사 간 제휴를 통해 제공 중인 이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토스뱅크 앱에서 발행어음 투자가 가능하다. 원하는 날짜와 금액을 설정해 매달 자동이체 하는 방식으로 고객이 정한 금액과 날짜를 설정할 수 있어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고 한국투자증권은 소개했다.지난 2월 24일 서비스 오픈 이후 3일 만에 특판 상품이 완판되기도 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퍼스트발행어음 적립식' 상품은 만기 시 연 4.55%(세전, 3월5일 기준) 수익률을 제공하며 최소 10만 원부터 최대 1000만 원까지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다.3월4일부터 두 달간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투자 지원금 받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소 2000원에서 최대 1만 원까지 무작위로 금액이 지급되며 당첨금은 토스뱅크 통장으로 입금된다. 단 고객 1인당 1회만 참여할 수 있다.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자산증식을 돕는 모으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