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전용 골프·웰니스 혜택 논의차별화된 고객 경험 위한 상조 서비스 가치 확대"폭넓은 혜택 누리도록 다양한 기업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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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오른쪽)과 이수해 아티타야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보람상조
보람상조라이프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골프 리조트 운영사 아티타야와 헙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아티타야는 태국과 일본, 말레이시아에서 골프 리조트 및 호텔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주요 관광지에 총 180홀의 골프 코스를 보유하고 있다.태국에서는 ‘아티타야 방콕CC’, ‘아티타야 치앙마이CC’, ‘아티타야 칸차나부리CC’를 운영하고 있다. 각 골프장 내에 리조트 및 숙박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일본에서는 ‘아티타야 훗카이도CC’를 운영하며, 말레이시아에서도 ‘보르네오 CC’를 운영하면서 리조트를 비롯한 다양한 시설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양사는 상조 회원을 대상으로 한 특화 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상조 서비스와 연계한 프리미엄 여행 패키지를 마련할 계획이다.먼저 보람상조 회원에게 특별 할인과 맞춤형 골프투어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골프와 관광을 결합한 프리미엄 패키지, 웰니스 프로그램(건강·휴식·힐링을 결합한 맞춤형 서비스), 가족 단위 문화 체험 서비스도 포함된다.또한 상조회원 전용 골프대회 개최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협력모델도 논의 하고 있다.보람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상조 서비스를 넘어 더 폭넓은 토털 라이프케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