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보험손익 2158억원 전년比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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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라이프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5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3분기 순이익은 657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5.7% 감소했다.

    누적 보험손익은 2158억원으로 전년 동기 2412억원에 비해 10.5% 줄었다. 예실차 손익 감소 및 손실계약 확대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누적 투자손익은 1452억원으로 전년 동기 1272억원 대비 14.2% 늘었다.

    보험계약마진(CSM) 잔액은 3조195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3.5% 증가했다.

    지급여력비율(K-ICS)은 254.2%로 전 분기 대비 3.6%포인트(p) 올랐다.

    KB라이프는 요양사업장 지속적으로 확장해 업계 선도적인 지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11월 KB골든라이프케어 '강동빌리지' 개소가 예정돼 있으며 통합케어시스템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