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5부동산대책' 발표후 주춤하던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4주만에 다시 확대된 가운데 21일 서울 구로구에서 바라본 도심이 아파트로 가득 차 있다.

    금융당국의 강화된 대출 규제로 인해 주요 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신규 신청을 사실상 중단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올해 안에 실행될 주택 구입 자금 용도의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신규 취급을 중단한다.비대면 채널(모바일·인터넷뱅킹)은 22일부터, 영업점 등 대면 창구에서는 24일부터 올해 실행분 주택 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신규 접수가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