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1800명·경력직 30명 선발로 청년 일자리 숨통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 … 3월 6일부터 접수 시작
  • ▲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 ⓒ뉴시스
    ▲ 대전 한국철도공사 본사 ⓒ뉴시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해 상반기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인 183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레일은 내달 6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1800명, 전문·경력직 30명 등 총 1830명의 선발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신입사원은 공개경쟁채용 1286명, 제한경쟁채용 514명(자격증 제한 333명·장애인 90명·보훈 70명·거주지 제한 21명)으로 나눠 선발한다. 

    아울러 지역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전국을 수도권, 강원권, 충청권, 호남권, 대구경북권, 부산경남권 등 6개 권역으로 분류해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사무영업(300명) △열차승무(244명) △운전(245명) △차량(450명) △토목(192명) △건축(88명) △전기통신(281명) 등 7개 직렬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 순으로 진행하고 최종합격 후 임용된다. 사무영업(무선제어), 운전(전동차) 등 일부 분야는 채용형인턴으로 근무 후 별도 평가를 통해 최종 임용된다.

    전문·경력직은 인공지능(AI), 디지털 기반의 철도 서비스와 역세권 개발사업 등 관련 전문지식과 경력을 두루 갖춘 인력을 선발한다.

    지원서 접수는 3월 6일 14시부터 11일 14시까지 코레일 홈페이지 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전문·경력직은 13일 14시부터 18일 14시까지다. 

    홍승표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의 인력 채용으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철도의 미래를 함께할 역량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