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평가 31개 공기업 중 수상 유일
  • ▲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제14회 국민권익의 날'에서 한국마사회가 종합청렴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마사회
    ▲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제14회 국민권익의 날'에서 한국마사회가 종합청렴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가 지난 27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제14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종합청렴도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국민권익의 날'은 조선 태종 임금이 신문고를 설치한 2월 27일을 기념해 반부패와 청렴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날로, 권익위는 매년 이 날 청렴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에서 마사회는 법제처, 광진구청 등과 함께 종합청렴도 유공 단체 표창을 수상하며, 권익위로부터 평가받는 31개 공기업 중 중 유일한 수상 기관에 올랐다. 

    윤병현 마사회 상임감사위원은 "경마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중심으로 한 청렴소통 활동이 높이 평가받은 것 같다"며 "2026년이 붉은 말의 해인만큼 마사회는 권익위 주관 청렴컨설팅의 멘토기관으로서, 우수한 청렴시책들을 전파하는 등 반부패·청렴 확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마사회는 2023년부터 3년 연속으로 종합청렴도 2등급(우수)을 달성했으며, 지난해는 청렴 노력도 부문에서 기관 최초로 1등급을 획득하며 종합득점 최고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