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획자 전용 펀드 40억 이상 신설 … 수산일반펀드 150억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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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산모태펀드 사업 추진 체계.ⓒ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올해 총 190억원 규모의 수산펀드 2개를 신규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새 펀드를 운용할 운용사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해수부는 수산경영체의 건전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수산분야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정부의 수산모태펀드에 민간의 공동 출자를 받아 자펀드인 수산펀드를 결성해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21개 펀드(총 3173억원 규모)를 조성했고, 이 중 2419억원을 수산경영체 등에 투자한 바 있다.특히 올해는 창업기획자(AC)의 초기 기업 발굴 역량을 수산 분야에 접목하기 위해, 수산펀드 최초로 창업기획자 전용 펀드인 '미래청년기업펀드'를 4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한다. 또 수산 전 분야에 투자하는 ‘수산일반펀드'도 150억원 이상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올해부터는 선정된 운용사가 결성 시한 종료 1개월 전에 자격을 반납할 경우 차순위 합격자를 재선정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운용사 선정 절차를 개선해 자펀드 결성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수산모태펀드 출자 사업에 관심이 있는 운용사는 접수 기간 내에 제안서와 관련 서류를 구비해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누리집이나 문의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양영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올해 처음으로 조성되는 창업기획자 펀드는 유망한 초기 창업과 성장기업에게 집중 투자하는 펀드"라며 "혁신적인 수산경영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