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체감할 수 있는 환경복지 사업 지속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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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성재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왼쪽)과 조유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오른쪽)이 3일 남부발전 본사에서 ‘대국민 환경개선 아이디어 공모 당선작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부발전) ⓒ전성무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국민 제안을 반영한 환경개선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한국남부발전은 3일 부산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대국민 환경개선 아이디어 공모 당선작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국민이 직접 제안한 121건의 환경개선 아이디어 가운데 심사와 국민 투표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을 실제 사업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다.주요 추진 사업은 ▲현수막 폐기물 저감을 위한 'LED 전광판 교체(현수막 대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미세먼지·폭염 쉼터 조성'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한 '어린이 환경학교 운영' 등이다.특히 이번 사업은 발전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석고와 석탄재 등 부산물 판매 수익금을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협약에 따라 남부발전은 사업 총괄 기획과 예산 지원, 언론 홍보를 맡고, 초록우산은 학교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 및 시설 설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실무를 담당한다.남부발전은 이번 사업을 통해 발전소 주변 지역과의 상생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환경 보호 의식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서성재 남부발전 기술안전부사장은 "국민이 제안한 소중한 아이디어를 실제 환경개선 성과로 연결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발전소 주변 지역과 상생하며 미래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복지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